매일신문

마늘 사태 관련 경제수석 사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9일 한중 마늘협상 파문과 관련해 한덕수 청와대 경제수석과 서규룡 농림부 차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들이 박지원 비서실장과 농림부 장관을 통해 사의를 표명해 와 김 대통령이 오후에 사표를 수리했다"며, "정부는 앞으로 마늘 농가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고 후임 인사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 7월 중국과의 마늘 협상 당시 한덕수 수석은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 서 차관은 농림부 차관보로 재직했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