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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수궁가 완창 5살배기 최연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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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역사상 최연소인 5살배기가 '수궁가' 완창에 도전한다.올해로 만 5살이 되는 길여름(광주시 남구 송하동 삼익아파트 103동 1806호)양은 오는 31일 오후 1시 광주시 남구 서동 광주공원 내 시민회관에서 판소리 완창 발표회를 갖는다.

성인 소리꾼도 힘겨운 판소리 완창에 도전한 길양은 키 110㎝에 몸무게 18㎏의 가녀린 체구로 3시간 10분에 걸쳐 동편제 '수궁가'를 완창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판소리 최연소 완창 기록은 유태평양(10)군.유군은 만 6살이 되던 98년에 '흥보가'를 3시간에 걸쳐 완창했었다.

길양은 소리에 입문한지 13개월만에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전국 국악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유아부 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월드컵 때는 서울 인사동 거리축제에서 수궁가 창극에 출연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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