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두리, 독일 레버쿠젠과 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두리(고려대)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감독이 해설위원으로 있는 MBC는 27일 독일에 머물고 있는 차범근 전감독의 말을 인용, 차두리가 레버쿠젠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차두리는 레버쿠젠에서 당장 뛰는 것이 아니라 기량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다른 구단으로 1, 2년 임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범근 전감독은 "임대될 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1, 2부팀 중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있는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은 아니다"고 말했다.

차두리는 계약 직후 "유럽 정상급인 레버쿠젠에서 당장 뛰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출전기회가 많은 팀에서 유럽 축구의 감각을 빨리 익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MBC는 보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