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술(54) 울진 부군수는 "직원들의 능동적인 근무자세 확립을 통해 군정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과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주가 고향인 김 부군수는 동아대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뒤 지난 78년 7급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주군 기획실장과 경주문화엑스포 부장, 경북도 국제기획계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부군수로 발탁됐다. 부인 이숙희(48)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고 취미는 독서.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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