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대구시 간부 인사(8월1일자)에 대해 출신간 불균형을 초래하는 부당한 인사라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다.
대구시공직협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인사는 조해녕 시장의 '일반 공채출신에 대한 차별 인사를 시정하겠다'는 공약과 배치될 뿐 아니라 일반공채, 고시, 사관출신 간의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게됐다고 지적했다.
이번 인사에서 나타난 시본청 실국장 분포를 보면 사관출신이 3명, 고시출신이 3명인데 반해 전체 공무원의 99.4%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 공채출신은 1명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대구시공직협은 인사 즉각 철회, 인사 관계자 문책 등을 요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집단 휴가, 집단 항의, 집단 시위 등의 단체 행동을 펴기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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