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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연예인 50명 독도해역 한바퀴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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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등이 독도 주변 해상을 한바퀴 도는 이벤트 행사가 17일 독도 현지에서 열린다.

SBS는 새주말 프로그램 '50년 기다림 통일 바닷길 종단'을 위해 수영인 조오련씨를 비롯, 연예인 등 50여명이 16일 울릉도에 도착, 17일 오전 100t급 유람선 편으로 독도로 가 주변 해역을 수영으로 한바퀴 주파한다는 것.

SBS 예능국 제작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며 한민족 기상을 세계에 알리고 통일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고취시키기 위해 민족 자긍심의 상징인 독도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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