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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행사'일정 최종합의 북 공연단 등 5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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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과 통일연대, 7대종단 등으로 구성된 2002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대표단 6명이 금강산에서 8·15 서울행사 실무협의를 마치고 7일 오후 속초항으로 돌아왔다.

대표단은 2박3일동안 금강산여관에서 북측 민화협 대표단과 만나 오는 15, 16일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8·15 민족공동행사 개막식과 단합대회, 남북합동예술공연 등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또 서초구 반포동 조달청 문화관에서 미술·사진전을 개최하고 16일 오전 10시 광장동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일본문제 학술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100명 규모의 북측 대표단은 김영대 사회민주당 위원장 겸 민화협 회장이 단장을 맡는다. 우리측에서는 4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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