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2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를 내년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열고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린 250개 참여업체, 510개 부스 유치를 목표로 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또 PID 주관은 올해 공동 주관기관이었던 한국패션센터는 배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조해녕 대구시장이 조직위원장, 민병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이 실행위원장을 각각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9일쯤 PID 조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최근 대구시 부이사관 출신인 권혁도씨를 상근 부회장으로 영입, PID 사무국을 주도적으로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PID 실무를 맡았던 한국패션센터 직원영입 등 PID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도 조만간 단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회 PID에는 국내·외 210개 업체(해외 18개 업체)가 456개 부스에 참여했으며 70여개국 1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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