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간미 풍기는 한국 경로당 인상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진국형 사회복지시설이 시설면에서는 한국 경로당보다 앞서겠지만 인간적인 삶의 면에서는 경로당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동남아 6개국의 노인생활을 비교.연구중인 일본 오사카교대의 고바야시 가즈미 교수와 나고야현 아이치교대의 야마네 마리 교수가 경산 임당1동 경로당과 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일본 문부성 주관 인간생활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이들은 "일본에서는 경로당과 비슷한 노인정이 20년전 선진국형 복지시설로 바뀌었다"며 "경로당에서 60명의 노인들의 생일을 매주 챙겨 잔치분위기로 이끄는 것이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들을 안내한 영남대 노인학연구소장 홍상욱 교수는 "노인들이 3세대로 이뤄진 대가족 생활을 하면서 이웃노인들과 경로당에서 어울리는 자연스런 모습에 일본교수들이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