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의 지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폐증, 위장질환과 관련없다

자폐증이 위장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학설을 부인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 의과대 연구팀은 영국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을 통해 1988년 이후 영국에서 출생한 아이들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만성위염, 셀리아크병, 식물불내증(食物不耐症) 등 각종 위장질환 발생률이 자폐증 아이들과 정상 아이들 사이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의 일부 의학자들은 1998년 홍역-볼거리-풍진(MMR) 백신이 위장장애를 일으키며 이것이 다시 발달장애인 자폐증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로 인해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MMR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영국에서는 홍역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도정않은 곡물 당뇨병 줄여

도정을 하지 않은 곡물 식품을 먹으면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사이먼스대학의 테레사 풍 박사는 임상영양학 저널 8월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현미, 귀리, 옥수수, 보리 같은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는 사람은 과자, 도넛, 파스타, 백미 같이 정제된 곡물식품을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거의 60%나 낮다고 밝혔다.

그는 도정하지 않은 곡물을 먹으면 혈당이 낮아져 먹은 음식을 처리하는데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지 않지만 정제된 곡물을 먹을 경우 혈당이 2배 이상 높아져 인슐린 소모량이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녹차 마시면 난소암 덜 걸린다

녹차를 마시면 난소암 위험이 감소된다.호주 커틴대학 영양학 교수 콜린 빈스 박사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저장 암병원 연구팀과 함께 미국 암연구학회지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난소암 환자 254명을 포함한 중국 여성 9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석 결과, 매일 녹차를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60%나 낮다고 밝혔다.

▨가족끼리는 서로의 체취 혐오

사람은 자기 가족의 체취를 싫어하며 이는 근친상간을 막기 위한 진화 메커니즘의 일부로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인주립대학 티퍼니 칠리 박사는 영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스트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6~15세 자녀를 2명 이상 둔 25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