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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소년 축구평가전 지하철 증편.연장 운행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2-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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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공사는 14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브라질간 청소년 축구 평가전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자정까지 운행하던 지하철을 상.하행선 1대씩 증편, 20분 연장 운행한다.

마지막 전동차는 중앙로역 출발 기준으로 안심행 경우 14일 밤 11시52분에 출발, 다음날 0시20분쯤 안심역에 도착하고 대곡행은 14일 밤 11시56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20분쯤 도착한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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