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업테이프 물증 어렵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장남 정연씨 병역문제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김대업씨가 제출한 녹음테이프를 병역비리 의혹의 물증으로 삼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사실상 내린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검찰은 김대업씨가 지난 8월 30일 2차 제출한 녹음테이프에 대한 성문분석 등 감정에서 1차 테이프 감정때와 마찬가지로 목소리의 주인공이 전 수도통합병원 부사관 김도술씨인지 여부에 대해 '판단불능'으로 잠정 결론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를 토대로 주중 최종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검찰 수사관계자는 이날 "김대업씨 테이프 조작 여부 등에 대해 어떤 결론도 내린 상태가 아니지만 지금은 김대업씨 테이프에 매달려 수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 김대업씨 녹음테이프와 관련한 조사가 사실상 종결됐음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성문분석을 국과수에 추가로 맡긴 것도 성문분석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정성 시비를 피하려는 차원"이라며 "조기에 수사결론을 내기 위해 노력중이며 현재는 테이프 자체에 대한 수사에서 벗어나 계좌추적작업과 관련자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