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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총격 사건 13세 소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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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쇄 총격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메릴랜드주에서 7일 13세 소년이 한 학교 밖에서 또 다시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당국이 밝혔다.이 소년은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각) 직후 벤자민 타스커 중학교 밖에서 가슴과 복부 부위에 총을 맞았다고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관리들이 밝혔다.

한 관리는 "아이가 대량출혈 증세를 보여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그러나 이번 사건이 지난주 인근 몽고메리 카운티 등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주 워싱턴 근교인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워싱턴 시내, 버지니아주에서 모두 7명이 피격돼 6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미국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바 있다.

희생자들은 모두 먼 거리에서 발사된 총에 맞았으며, 7건의 총격사건 중 최소한 4건에 동일한 총기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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