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소재 혜원 성모병원은 이달초 노인성 치매환자 등을 위한 '효(孝)병동'을 신설하고 본격 노인성질환 치료에 나섰다. 이번 효병동 신설은 재작년 정신병동에 이은 두번째 특수병동 설립으로 농촌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비해 보호치료 시설이턱없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효병동은 80병상 규모로 치매 중풍 말기환자와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와 간호인력을 배치해 치료에 나서고 있다. 한편 병원측은 병실을 모두 온돌 시설로 설비해 환자들의 안전을 우선했고 중풍 노인들을 위한 물리치료 작업치료 운동요법 등전문재활 서비스 시설도 갖추고 있다. 문의(054-979-7150).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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