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경도대학은 피부미용학과 학생 150여명이 교수자격문제로 10여일째 수업을 거부하자 주동학생 17명(퇴학5 제적1 정학6 근신5명)을 14일 중징계 조치했다.
피부미용학과 1.2학년 150여명은 지난 2일 피부미용학과 이모(29) 교수 채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수업을 거부해왔다.
학생 17명을 중징계하자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아 징계 철회를 요청했으나 대학측은 대다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가 없다고 맞서고 있어 경도대 사태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도대학은 지난 11일 수업거부 학생들에 대한 배후 여부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데 이어 15일 오전11시 학생들이 요구하는 교수채용에 대한 진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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