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성당 축성 99주년을 기념하는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가 11월 1일 오후 7시30분 계산성당에서 열린다.연주자는 오르가니스트 박래숙(말가리다)씨로 현재 서울 명동 대성당 수석 오르가니스트로 활동중이며, 서울 가톨릭 음악원 등에 출강중이다.
연주곡은 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발터 '예수, 나의 기쁨' 변주곡, 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등 모두 6곡.지난 1886년 설립된 계산성당은 1901년 고딕식 벽돌조 대성당으로 신축됐다. 1903년 축성미사를 봉헌, 내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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