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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감독 대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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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 감독이란 어려운 짐을 진 박종환 감독에게 어느 정도의 대우가 주어질까.

대구축구단은 박 감독에게 지명도를 고려, 2년계약에 연봉 각 2억원과 계약금 2억원 등 6억원 정도의 최고 대우를 고려하고 있다.

대구축구단은 조만간 국내 10개 프로구단 감독들의 계약 내용을 토대로 박감독에게 적정선을 제시할 방침이다.

축구단 관계자는 "국내 프로구단 감독들이 1억2천만~2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면계약이 많아 정확하게 얼마를 받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시민구단의 특성상 이면계약을 할 수 없는 만큼 최고액 수준에서 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감독에게는 국내 프로구단 실정에 맞춰 그랜저 XG급의 차량과 아파트(30~40평형 전세)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감독은 "시민구단의 형편이 어려운 점을 감안, 무리한 대우를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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