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 연금, 2030년 207조 적자...고스란히 국민부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무원연금의 누적적자가 2030년에는 2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2일 공무원연금관련 보고서에서 "연금보험료를 내는 공무원의 수는 늘지 않는 반면 연금혜택을 받는 퇴직 공무원수는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어 2030년까지 적자누적액이 2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부터 25년동안 국민이 갚아야 할 공적자금 손실액(69조원)의 3배에 이르는 액수로 국민세금인 재정에서 보충하게 하고 있는 규정에 따라 고스란히 국민부담이 된다.

KDI는 구체적으로 2005년에만 1천억원의 적자가 생기며 2010년에는 2조원, 2020년 9조원, 2030년 18조원으로 예상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28년동안의 누적적자는 현재가치로 207조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을 둘러싸고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은 공무원 연금지급 산정기준을 현재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서 임금상승률로 바꾸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적자폭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