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예가 기현철씨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예가 기현철씨가 1일부터 7일까지 신미화랑(053-424-1442)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경주에서 작업하는 그는 '삶을 담는 그릇전'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느낌에 충실한 막사발(茶椀)을 내놓았다. 집 주위에서 채취한 흙을 재료로 사용하면서 인위적 표현을 줄이고 다양한 흙의 배합에 의한 미적 효과를 얻는데 주력한 작품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