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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첫 8000돌파" 李대통령 지지도, 60.5%로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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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배당금 논란 등으로 상승 폭 일부 제한"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60%대로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5%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4월 5주차 조사에서 59.5%, 5월 1주차 조사에서 59.7%였다.

부정 평가는 35.1%로 직전 조사보다 0.6%p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민배당금 논란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 폭은 일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9%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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