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21년 무관의 한을 씻고 사상 처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삼성 제품의 구입을 뒤미루려는 시민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승할 경우 '사은행사'가 실시돼 삼성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심지어 삼성이 우승하면 가전품을 반값에 기념 판매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으며, 해당 매장에도 관련 문의가 최근 늘었다는 것.그러나 대구 동아쇼핑 권기현 가전 담당은 "삼성 우승에 따른 사은잔치 소문은 들었지만 본사로부터 내려온 우승 기념행사 계획은 없다"고 했다. 삼성전자 경북지사 박종진 대리도 "매출 역시 한달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며 "시민들의 생각은 삼성의 우승을 바라는 기원 같은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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