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IT(정보기술) 전시회인 '추계 컴덱스 2002'(COMDEX Fall 2002)가 22일까지 5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다.추계 컴덱스는 세계 각국의 IT 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발표, 바이어와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시험대인 동시에 내년도IT 산업의 방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추계 컴덱스에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2천여개 업체가 참가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각종 정보통신 관련기기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본행사 전날인 17일 오후 7시에는 MGM 그랜드호텔 가든 행사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이 밖에 선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스콧 맥닐리 회장과 HP의 칼리 피오리나 회장도 연설자로 나서게 된다.국내업체로는 지역벤처 맥산시스템을 포함, 삼성전자 등 80여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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