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고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각각 7.5대1, 9.6대1로 나타났다.대구의 경우 491명 모집에 3천665명이 원서를 냈으며 환경, 보건, 정보.컴퓨터 등의 과목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경북에서는 28개 교과 387명 모집에 3천694명이 지원했으며 역사과가 24.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 지원자 가운데는 여자가 2천880명으로 78%를 차지했으며 비사범계 대학 출신도 1천629명으로 44.1%나 됐다.1차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은 12월8일과 18일 치러진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