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본인 동의없이 정액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요즘 TV광고로 홍보중인 KT정액요금제를 계속 망설이다가 아무래도 괜찮은 조건인 것 같아서 가입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벌써 나의 집 전화가 가입되었다는 것이다.

분명히, 나의 명의로 가입되어 있는 집 전화가 어떻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입이 되었는지 확인을 요청하니, 자세한 설명은 없이 각 가정에 가입의사 통화를 하여 가입을 받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가입이 된 것 같다고 하였다. 알고 보니 나의 아내가 그런 전화를 받고 동의를 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그 전화는 나의 명의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나의 동의가 없이 가입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무료 서비스도 아니고 분명히 추가 비용이 드는 유료 서비스를 가입자의 동의도 없이 가족의 동의를 받고 가입신청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 또 전화상으로 어떻게 가족 확인을 할 것이며, 미성년자인지 성인인지 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이런 식으로 고객의 기본권리마저 무시하면서 시행을 한다면 아니 하는 것보다 못하리라 생각된다.

김병헌(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