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우리겨레당 김옥선 대표가 21일 대선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서에서 "국가원로로서 국민의 검증을 받고 국가관에 대한 소신도 밝히고 싶었으나 불행히도 언론의 철저한 외면과 여러 분야의 보이지 않는 손 때문에 참담한 심정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대기업 부회장 출신 웨이터로 관심을 모았던 노년권익당 서상록 후보도 "불공평한 선거를 거부한다"며 대선출마 의사를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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