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액이 7일만에 목표액의 10%를 초과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민주를 공모하고 있는 대구축구단은 21일까지 3천123명으로부터 17억1천395만원 어치의 주식을 청약받았다. 이는 12월24일까지 목표로 정한 모금액 160억원 어치의 10.7%에 해당한다.
21일에는 축구단 창단을 주도하고 있는 대구상의 상공의원 등 임직원들이 주식을 청약했고 서구, 남구, 달서구가 기관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각 설명회를 열고 청약에 참가했다.
앞서 20일에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8일에는 12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청약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또 19일 대구 약사회는 간담회를 갖고 회원 1천500여명이 각각 '2계좌(20만원 어치) 갖기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고 대구시의사회.한의사회도 3계좌 이상을 청약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축구단 실무추진위 관계자는 "대구시내 각종 기관.단체별로 설명회를 마련, 청약을 받고 있다"며 "모든 기관.단체가 축구단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주식 공모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단 주식은 1주당 액면가 5천원으로 최소 청약단위는 일반 1계좌(20주) 10만원, 학생 1계좌(10주) 5만원이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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