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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 우즈 '몸이 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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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럽피닉스 첫날 32위 그쳐 허석호 4언더파 공동5위

허석호(29.이동수패션)가 타이거 우즈(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세계 강호들이 출전한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던럽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첫날 공동5위에 올랐다.

내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허석호는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골프장(파71.6천691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64타)에 3타 뒤진 허석호는 오자키 마사시, 오자키 나오미치, 미야세 히로후미(이상 일본), 가르시아 등과 함께 공동5위를 달렸다.일본이 주무대인 김종덕(41.리빙토이)도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10위에 올랐지만 최경주는 퍼팅 난조로 1오버파 72타로 부진, 공동43위에 그쳤다.

우승 상금과 맞먹는 100만달러 안팎의 초청료를 받고 태평양을 건넌 '골프 황제'우즈 역시 드라이브샷이 번번이 페어웨이를 벗어난데다 퍼팅마저 뜻대로 안돼 이븐파 72타로 공동32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경기 후 "2주간 쉬면서 퍼팅 감각을 지키지 못했다"며 "컨디션은 좋기 때문에 2라운드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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