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정부기관 및 공사이며 초임 희망연봉은 2천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4년제 대학생 3,4학년 2천613명을 상대로 실시한 '재학생 희망직업조사' 결과 25일 밝혀졌다.
대학생들의 희망직장은 정부기관 및 공사가 42.1%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15.8%, 외국계 기업 9.6%, 중소기업 8.4%, 벤처기업 7.7%로 순으로 나타났다.
또 초임 희망연봉은 평균 2천491만원이었으나 남학생은 2천773만원, 여학생은 2천292만원으로 남녀간 380만원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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