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순 정의평화기금(이사장 윤공희 대주교)이 수여하는 제6회 '지학순 주교 정의평화상' 수상자로 '불평등한 소파(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민행동'(공동대표 문정현)이 선정됐다.
국민행동은 1999년 130여개 사회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이래 주한미군의 범죄와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보상을 요구하는 활동을 포함해 주한미군의 법적지위를 과도하게 보장해온 SOFA 조항의 개정운동을 벌여왔다.시상식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30분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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