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자료
올해 선고확정된 국가소송 10건 중 4건 가까이는 국가가 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서울고검의 국가소송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서울고검이 지휘한 국가소송에서 소송수행을 맡은 전국 행정관청별로 집계한 1심 평균 패소율은 35.8%로 지난 99년부터 2001년까지 집계된 이들 관청의 패소율 평균인 29.7%에 비해 6.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소송은 국가가 원고나 피고, 또는 참가인으로 관여하는 소송으로 90% 이상은 국가가 피고 자격이다.조사대상이 된 9개 관청 중 산림청은 부동산 소유권을 되찾으려는 일반인들의 소송이 잇따르면서 패소율이 60.5%로 가장 높았고 역시 부동산 소송이 대부분인 경기도가 54%로 뒤를 이었다.
또 서울시의 패소율은 28.4%에서 44.7%로 높아졌고 건설교통부 42.9%, 국방부 34.1%, 국세청 30.7%, 철도청 27.3%, 경찰청 21.2% 등이었으며 법원은 6.7%로 지난 3년간 평균인 12.2%보다 훨씬 낮아져 최저치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