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라톤 영웅으로 지난달 작고한 손기정옹의 모교인 일본 메이지(明治)대는 21일 교내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주최측인 메이지대는 이날 저녁 열린 추모행사에서 "손옹은 세계적인 스포츠맨으로 한국의 국민적 영웅이었다"며 "전전(戰前) 일본의 전체주의 아래서 상상을 초월하는 역경을 감내하면서도 절대로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고인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기정 옹의 유족과 학교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영정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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