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환경농업연구소가 올해 생명공학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처음으로 천연광물인 게르마늄과 규소 전분 아미노산 등 천연광물에 작물생육촉진 미생물과 질소 고정,토양환경정화 등 70여종 미생물을 혼합한 '파이 토리아'비료를 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개발해 농가 보급이 시작된 '파이 토리아'는 병충해 예방과 감소,연작장애 염류장애 냉해극복 등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
조현덕 대표는 "이번 개발품은 과실류 과채류 엽채류 화훼류 수도작 등 모든 작물의 뿌리썩음병 모잘록병 역병 등 병원균을 크게 억제하고 탄저병과 시들음병 곰팡이병 등 세균에 의한 병원균의 억제에도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 있는 이 연구소는 지난 2000년 토양에 유용한 미생물을 규산 칼슘 철 마그네슘 등 450여종 영양원과 배양해 토양처리 복합비료를 개발, 특허를 받는 등 각광을 받았었다. 연락처 054)973-2727.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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