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죽변항에 정박중 좌초됐던 죽변항 소속 자망 어선 대덕호(선장 임순석·34·울진군 죽변면)가 11일 오후 4시쯤 울진원전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동원된 바지선과 크레인에 의해 인양됐다.
대덕호는 지난 6일 밤 9시 30분쯤 정박용 밧줄이 끊기면서 200여m 남쪽으로 떠내려 와 암초에 걸려 있었으나 그동안 폭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높은 파도 때문에 바지선 접근이 어려워 인양작업을 펼치지 못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