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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부 포스코 회장 자진 사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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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부 포스코 회장이 자진 사퇴한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유 회장은 자신의 연임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이 회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자신 사퇴키로 결심하고 이날 사퇴의사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4일 예정된 포스코 정기주주총회에서 유 회장의 이사선임건은 상정되지 않는다.

포스코는 향후 경영체제와 관련, 회장제를 폐지하고 이구택 사장 체제로 가게 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이사후보로 추천됐으나 곧바로 기업은행, 대한투신 등이 연임 반대의사를 밝히고 각종 구설에 시달리는 등 유무형의 사퇴압력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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