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방안 등 협의
대구지하철 사고수습 중앙특별지원단은 13일 오후 대구소방본부 5층 회의실에서 금융지원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사고 피해자들의 가계생활안정자금의 이자 삭감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세청과 금융감독원, 대구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등 8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피해자들의 가계생활안정자금에 대해 현행 4.5%인 금리를 1%로 낮추는 방안을 금융기관과 협의키로 했다.
또 대구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유가족들에게 지급될 보상금에 대해 대구시가 보증을 서줄 경우 부상자가족 명의로도 자금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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