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일장 불량묘목 판매 성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식수철을 맞은 최근 농촌지역 5일장에 생산자가 불분명한 불량묘목을 파는 떠돌이 묘목상들이 설치고 있어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예천군 용문면 박모(62)씨 등 농민들에 따르면 식수철을 맞은 요즘 농촌지역 5일장에는 감.대추.매실.밤.등 유실수 묘목에 생산자 표시가 없는 불량묘목을 떠돌이 상인들이 마구 팔고 있어 이들로부터 묘목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지난 이맘때 예천읍 동본리 시장 도로변에서 대추나무 묘목 200여 그루를 구입해 심은 이모(67.예천읍 생천리)씨는 "어떻게 된 일인지 심은 지 3개월 만에 50여 그루가 말라죽고 살아남은 나무마저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품질마저 떨어져 대추나무를 모두 뽑아 냈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대해 군 식수 담당자는 "묘목에 대한 지식이 없는 농민들이 가격이 싸다고 생산자 표시가 없는 불량묘목을 많이 구입해 피해를 보는 예가 자주 발생하는데 유실수 묘목은 반드시 생산자 표시가 있는 묘목을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