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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영향 국내 주가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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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급등으로 돌아섰다.

이라크전 발발 위기감에 폭락한 주가가 이라크전이 속전속결로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재료'로 크게 올랐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2.07포인트(4.28%) 상승한 537.31로 마감됐다.

지수는 이라크전 불안감 해소로 인한 미국 증시 폭등 여파로 21.45포인트 급등한 536.69로 출발, 한때 526.86까지 빠졌으나 프로그램 매수 확대로 상승폭이 커졌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957억원)에 힘입어 1천119억원까지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반해 개인은 676억원 매도 우위였고 외국인은 481억원 순매도로 6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6억8천290만주, 거래대금은 2억1천8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도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5%이상 급등했다.

18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1 포인트 높은 36.35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1.86포인트(5.37%) 오른 36.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1월2일 5.05%보다 0.32%포인트 높아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억원, 8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5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이틀 연속 150억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2천814만주, 7천67억원으로 전날의 2억9천326만주,5천456억원에 비해 3천500만주, 1천600억원 가량 늘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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