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외벽작업 인부 추락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후 5시10분쯤 경산시 옥곡동 (주)부영아파트 공사장 5층에서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외벽작업을 하던 차모(42.서울시 수색동)씨가 로프가 풀어지면서 12m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차씨가 아파트 공사장 15층 옥상에 로프를 매어놓고 로프에 몸을 의지해 작업을 하던 중 로프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