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구(尹元求.46) 대구시 선관위 사무국장은 선관위에서 잔뼈가 굵은 자타가 공인하는 선거전문가로 결단력과 추진력을 겸비, 업무추진에 흔들림이 없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중앙선관위 관리과장, 지도과장,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선거실무와 이론을 겸비하고 있다.
93년 대통령표창, 2000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진향숙(44)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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