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3일 이재오(李在五) 전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에 이상득(李相得) 전 총장을, 박승국(朴承國) 제1사무부총장의 후임으로 초선인 고흥길(高興吉)의원을 내정했다.
이 총장 내정자는 2번의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원내총무 등 당 3역을 두루 거친 포항출신 지역 중진 의원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 전 총장의 기용은 당무감사 문건유출 파문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초.재선과 중진들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최 대표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이 총장 내정자는 지역구 사정을 이유로 총장직 고사 입장을 밝혔지만 최 대표 및 당 지도부의 강력한 요청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