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 북부지역 시군들이 올부터 인근 시군과 연계된 입체적인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영양지방의 경우 유교문화 및 청정환경을 주제로 한 역사문학테마관광, 자연생태체험테마관광이 개발돼 그동안 관련 시설단장 및 보수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관광개발에 대한 그동안의 홍보물 제작은 영양군내에만 국한시켜왔고 인터넷상의 안내도 인근 시군 또는 다른 관광안내 사이트와 연계가 전혀 되지 않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청송.안동.영주.봉화 등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로 관광홍보가 인근 시군과 연계된 입체형이 아니고 지역별 단편적 안내에 머물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군은 안동.영주.봉화 등 4,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입체형 관광홍보물을 제작하고 인터넷관광홈페이지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영양군은 올부터 관광객 유치전략으로 안동하회마을과 영양의 석보 두들마을, 입암 연당마을, 영양 감천마을, 일월 주실마을, 영주 소수서원을 잇는 역사문학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또 자연생태체험테마관광코스로 청송주왕산, 선바위전시관, 일월산, 검마산휴양림, 반딧불이공원, 울진성류굴을 연계한 코스도 개발했다.
특히 새로 개발한 관광코스는 한국관광공사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도내 관광안내소.여행사에 홍보물 공동 배포 등으로 인력과 예산은 절감하고 효과는 높인다는 전략이다.
영양군청 서정명(徐正明) 관광담당은 "주5일 근무제로 관광산업이 크게 확대돼 북부지역 시군은 공동으로 특색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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