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결합 거절 전처에게 '자살' 강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13일 이혼한 전처에게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살해하려한 혐의로 이모(37.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새벽 4시쯤 귀가하는 전처 강모(27.여)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끌고 다니다가 다음날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팔공산자락 야산에서 유서를 쓰도록 한 뒤 목을 매 자살할 것을 강요한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