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37)이 조만간
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최대 스포츠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타이슨이 수개월 이내에 이탈
리아에서 약 200만달러의 대전료를 받고 아일랜드 출신의 케빈 맥브라이드와 복귀전
을 치를 예정이라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스포츠신문은 타이슨의 프로모터인 무라드 무하마드의 말을 인용, "타이슨
복귀전의 성사 가능성은 90% 정도로 높다"고 덧붙였다.
타이슨은 지난해 2월 클리포드 에티엔과 논타이틀 매치를 치른 이후 글러브를
끼지 않았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