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상국(52.崔相國) 농협경주시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 모두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오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합심한다면 위기는 기회와 희망이 될 수도 있다"고 부임포부를 밝혔다.
경주 출신으로 경주상고와 방송통신대, 농협대학을 졸업, 중앙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월성군 농업협동조합 서기로 출발, 농협중앙회 서울시지회 기획역, 농협 안성교육원 교수, 본부 점포조정과장, 평촌지점장, 농협중앙회 리스크관단장 겸 전자금융단장 등 요직을 두루거쳤다.
부인 조금순(52)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취미 테니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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