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회원들의 권익옹호에 앞장서며 타 의약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건강에 기여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04년도 포항시약사회장으로 선출된 이태경(49) 약사는 "시민건강을 위해 모든 약국들이 즐거운 약국, 편안한 약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톨릭 신자인 이 회장은 대륜고를 나와 영남대 제약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일군 약사회장을 거쳐 현재 구룡포JC특우회장과 일신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유시민 '미군 빼도 된다' 발언에…국힘 "위험한 망언, 자해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