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기홍(李基弘.50) 거창JC특우회 회장은 "임기동안 청년지도역량개발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솔선수범 참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거창 토박이로 거창종고를 졸업한 뒤 가업인 유기공방으로 지난해 대통령표창까지 수상한 이 회장은 지난 1987년 거창JC에 입회한 이래 거창JC국제분과위원장.내무부회장.경남지구JC 연수이사 등을 역임해오면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취미는 등산.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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