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첫 민자유치 사업으로 건설된 유료도로인 국우터널이 지난 1999년 개통 이후 꾸준한 차량증가로 수입도 계속 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우터널을 이용했던 차량은 모두 1천764만7천대로 1일평균 4만8천348대로 나타나 지난 2002년의 1천623만3천대(1일평균 4만4천474대)보다 141만4천대(8.7%)가 증가했다는 것. 따라서 통행료도 82억원에서 지난해 88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터널이용 차량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하루 평균 1만여대씩 늘어난 것과 비교, 지난해는 불과 3천800여대에 그쳤는데 이는 지난해 5월 매천로 개통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차량증가로 지난 2001년 57억원과 2002년64억원이었던 사업비 상환액이 지난해는 66억억원에 이르러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557억2천400만원의 완전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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