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인 박흥우(朴興宇) 대구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사무국장은 1일 "한나라당 수성갑구 공천 과정은 민주주의 원칙과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대구 시민과 수성갑구 유권자를 갖고 노는 형편없는 작태"라고 비난했다.
박 국장은 또 "한나라당 공천자인 이한구씨는 4년동안 대구 경제에 한 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대구를 외면한 인사였다"며 "한나라당의 낙하산.밀실 공천은 수성구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