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락, 18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구도 0℃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5시를 기해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를 내리고 주말인 20일까지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기온이 낮아서 발효된 것이 아니라 당일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기온보다 10℃이상 떨어졌기 때문에 내려진 것. 17일 대구의 아침기온은 12℃, 18일은 0℃로 무려 12℃가 떨어졌다.
또 19일 -2℃, 20일 0℃로 당분간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보인 뒤 21일부터는 4℃로 다소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봄 두번째로 찾아온 꽃샘추위는 비를 뿌렸던 저기압 전선이 동해 북쪽해상으로 빠져나간 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때문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은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