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25일 중소기업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재미교포 허훈(44)씨를 국제법률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 변호사는 오는 2006년3월까지 성서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비롯한 달서구지역 중소기업의 국제거래에 따른 법적 분쟁 예방과 해결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구청 경제진흥과(053-667-2641)나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053-581-4744)에 신청하면 된다.
허 변호사는 미국 컬럼비아대를 거쳐 콜롬버스대 법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현지 로펌(law firm)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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